1. 개인의 삶은 사회 내에서 이루어진다.
2. 개개인은 정도의 차이만 있을뿐, 인지능력상의 한계를 지닌다.
3. 그렇기에 개인의 삶의 영역은 개인의 인지능력의 한계만큼만 사회와 연관되어 진다.
4. 모든 개인은 주어진 정보 하에서, 주어진 능력만큼 최선의 판단을 내리지만, 그것은 결코 최선의 결과로 이어지지 않는다.
- 사회에 관한 판단은 개인의 삶과 가치관을 중심으로 이루어질 수 밖에 없다.
- 판단능력, 정보분석 능력은 인지능력의 한계를 보완해줄 수 있을 뿐이다.
추가.
단편적 정보만을 가지고 판단하는 것을 경계해야만 한다.
모든 사건은 각자의 입장이 있고, 양면적인 부분을 지니고 있다.
또한, 사실과 판단에 있어서 명확한 구분이 필요하다.
'기록보존실 > 떠오르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건 판단에 있어서 주의해야 할 것 (0) | 2017.11.20 |
---|---|
다정한 성격 (0) | 2017.11.19 |
여전히 세상에 당연한 것은 없다. (0) | 2017.10.12 |
공중도덕과 호의와 배려 (0) | 2017.10.09 |
진실을 왜곡하는 법 2가지 (0) | 2017.09.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