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는 생각을 담아내는 거울이다.
그렇기에 언어는 간결하고 명료해야 하며, 수더분한 것으로 끝맺어져야 한다.
자극적인 언어에 익숙해질수록 언어는 날카롭게 되고, 언어가 날카로워질수록 생각은 날서게 되며, 그것은 자신을 헤치게 만든다.
p.s
그렇기에 기사는 간결하고 명료해야 하며, 담담한 문체를 써야 한다.
광고에 목매는 신문들이 자극적인 문구 사용에 앞서는 것은 어쩔 수 없는 현실이자, 분명한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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