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 생긴 것보단 잘 생긴 것이 낫고
능력 없는 것보단 능력 있는 것이 나으며
성격이 개차반이기보단 성격이 좋은 것이 낫다.
결국 다다익선이다.
성격이 나쁜 것보단 성격이 좋으면 좋다.
그런데 성격도 좋은데 잘생기기까지 하면 더 좋다.
그런데 성격도 좋고, 잘생긴데다 능력도 좋으면 더욱 좋다.
그런데 성격도 좋고, 잘생긴데다, 능력도 좋은데, 집안도 좋으면 완벽하다.
좋은 것은 좋은 것이니까, 안 좋은 것을 좋다고 포장할 순 없다.
(물론 획일적인 기준으로 평가하는 것은 안 좋다. 좋은 것에 대한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다.)
그래서 가장 중요한 것은 좋은 쪽으로 끊임없이 변하려는 향상심이다.
항상 어제의 나보다 좀 더 잘생겨지고, 어제의 나보다 좀 더 능력있고, 어제의 나보다 성격이 좋아져야만 한다. 안 좋은 것을 애써 포장해봐야 그 자리에만 머물 뿐, 달라질 것은 없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더 좋은 것을 원하고, 찾아다닌다.
결국 다다익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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