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아는 한도내에서 아는만큼 이야기하고 싶어한다.
일반적으로 모르는 것은 모르는대로 아는만큼만 이야기하는 것이 올바른, 알맞다고 생각할지 모른다.
그러나 문제는 아는 만큼 이야기 했을 때, 그 이야기가 때때로 전체를 놓치는 결과로 이어진다는 것이고, 이로써 의도가 왜곡되거나 이야기가 와전이 되어버리는 결과를 낳거나 단순한 소모적인 논쟁으로 흐르게 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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