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에 술 탄 듯, 물에 물 탄 듯.
분명치 않은 태도는 상대방을 아프게만 한다.
상대방을 위한다는 우유부단함은 자기방어이자, 자기합리화다.
의도치 않은 상냥함이 때론 더 잔인하고, 의도한 상냥함은 농락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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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한 사람이 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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