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조심하라고 하는 이들은 많지만,
마음을 조심하라는 이들은 많지 않다.
마음은 눈에 보이지 않으니까.
말 실수는 할 수 있지만, 마음 실수는 할 수 없으니까.
그러나 생각들이, 마음들이 말로, 행동으로 드러날 때가 있다.
그리고 그 때가 바로 말 실수, 행동 실수할 때다.
무의식적으로 드러나는 것.
은연중에 드러내는 것.
이 모든 것들이 평소의 마음들이 보이는 순간이다.
우리가 마음을 조심해야 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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