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인의 무덤을 팔 땐, 내 무덤까지.
- 어떤 의견을 낸다는 것은 그 의견에 대립되는 이들의 정당한 비판도 감수하겠다는 것을 의미한다. 발언과 행동은 내 의지로 행하는 자유지만, 그 자유는 분명히 책임을 요구하고, 그렇기에 무겁다. 요즘 SNS에는 자유를 핑계삼은 방종이 넘쳐난다. (그것은 언론도 마찬가지)
자유와 방종은 종이 한 장 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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