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만족한 순간부터 도태되기 시작한다. 어떤 형태로든지.
결핍은 고통스럽지만 우릴 성장하게 만든다.
우린 현대 사회에서 끊임없이 불만족스러운 상태에 머물러 있기를 강요당한다. 만족하는 순간, 성장은 멈추고 사회는 원동력을 잃어버리기 때문이다. 경쟁 사회에서 성장이 멈춘다는 것은 결국 도태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성장은 결핍에서 나오는 법이다.
나를 죽이지 못하는 고통은 나를 더 강하게 만든다
-니체
p.s
하지만 우린 언제쯤 가서야 만족할 수 있게 될까.
죽는 날까지 우린 만족을 모른 채 결핍과 굶주림에 시달릴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