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보존실/떠오르는

생각중

어둠속검은고양이 2020. 7. 30. 12:34

옆에서 재잘재잘 거리던 그 목소리가
환하게 웃던 그 하얀 미소가
문득 그리워졌다.

장난스레 웃음기 넘치다가도 내 말을 듣고 있으면 눈빛을 초롱초롱 빛내던 너였다.

나는 너를 생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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