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에 전적으로 의존해야 했던 옛 시절엔 폭염이 오거나 장대비가 쏟아지면 잠을 자거나 전을 부쳐먹는 등 강제로 휴식을 취해야만 했다. 그러나 날씨를 극복하게 되면서 우린 날씨와 상관없이 우리의 생활을 그대로 영위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그 대부분의 일상생활이 노동 시간의 연장이라는 점은 안타까운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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