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고 싶은 것만 믿는 사회.
믿음을 사실로 포장하는 순간, 그건 옳고 그름의 싸움이 된다.
존중의 대상이 아니라, 강요의 씨앗이 되기 때문이다.
우린 믿음을 존중하고, 옳고 그름을 구분할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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