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는 죄다.
...엄밀히 말해서 알려고 하지 않는 태도를 지닌 것이 죄다.
왜 우리는 알려는 태도를 취해야 할까?
세상을 이해해야 하기 때문에.
왜 우리는 세상을 이해해야 하는가?
우리의 삶이 세상을 딛고 서 있기 때문에.
아는 한도내에서 우리는 최대한 살아가기 때문에.
아는 만큼만 이야기 하고, 아는 만큼 생각하되, 더 알기 위해 노력하라....
'알기 위함의 첫 단계는 바로 물음과 질문이다.'
(그리고 사람들은 자신에게 사건이 닥치고 나서야 물음을 갖기 시작한다.)
무지로 무장된 신념만큼 무서운 것은 없다.
그것은 신념을 넘어서서 광기로 치닫고, 끝내 파멸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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