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과 문장은 길어질수록 이해도가 떨어지고, 짧을수록 오해도가 높아진다.
인터넷 상에서 요구하는 쉽고, 빠르고, 짧은 글(특히 트위터에 걸린 140자 제약)은
사람을 신중함과 깊은 사고로 이끌어가는 것이 아니라, 단순함과 감정과 왜곡/선동으로 이끌고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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