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보존실/떠오르는
고백...
고백하는 자는 모든 생각의 끝이지만 고백받는 자는 모든 생각의 시작이다.
서로가 파악할 시간을 주며 기다려라.
이는 가장 기본적인 배려이며, 이것을 이해하지 못한다면 '짝사랑'이 성공할 리는 없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