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전에 썼던 말이지만
아무래도 첫 시작은 이생망이 좋을 것 같아요.
이번
생은
망설이지 말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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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다이어리를 쓰기 시작했어요.
그 다이어리의 첫 목표 중 하나는 12월달 하루도 빠짐없이 일기를 기록하는 것이에요.
일기라기보단 일과에 가깝지만 짤막하게라도 좋으니 꾸준히 쓰려구요.
과거에 일기를 쓰다가 반복되는 것 같아서 그만둔 적이 있거든요.
딱히 쓸 것이 없을 땐 위에 문장처럼 가벼운 문장이라도 작성하려구요..
매일 일과쓰기보단 하루 한 문장을 기록한다가 좋겠어요.
이것과는 별개로 글은 따로 쓸 거에요.
그리고 식단관리와 몸매관리를 위해서 오랜만에 몸무게도 쟀어요.
한동안 그만뒀던 운동도 다시 시작하고, 식단일기도 다시 작성하려구요.
칼로리 제한과 함께 탄단지 비율 조절도 시작해야 하는터라 꽤나 빡빡한 12월이 될 것 같아요.
1번 목표. 다이어리 작성을 통한 매일, 매주 목표 달성.
2번 목표. 하루 한 문장, 일과의 기록.
3번 목표. 매일 운동과 함께 식단일기 작성.
* 일단은 가볍게 3가지부터 시작해볼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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