옳고 그름의 문제가 아니다.
가능성의 문제다.
현실에서 얼마나 실현할 수 있느냐 가능성의 문제다.
명분의 문제가 아니다.
기분의 문제다.
내 기분이 지금 어떠한가 뒤에 명분이 붙을 뿐이다.
세상 돌아가는 대부분이 이렇다.
옳고 그름을 논하는 것에 휘둘리지 말고, 실현 가능성을 보라.
명분에 휘둘리지 말고, 말하는 의도를 보라.
흔들리지 않고 살아가기 위해선 반드시 필요한 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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