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보존실/떠오르는

가정은 없다.

어둠속검은고양이 2024. 3. 4. 05:33

이랬더라면..저랬더라면..

가정은 없다.
내가 두 발 딛고 있는 지금 이곳이 현실이다.
이곳에서 열심히 살아야한다.

도자기처럼 하루 하루를 빚어내는 것이 결국 삶이다.
당장 형태를 이루지 않더라도 도자기가 되듯이 그 하루가 삶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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