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말과 행동에는 관성이 있어서 의식하지 않으면 평소에 하던 대로 말과 행동이 지속된다.
호구짓을 한두번 당하다보면 자연스레 호구가 된다.
무시당하는 것을 넘기다보면 무시당하는 것을 당연시하게 된다.
나를 존중하지 않는 사람을 존중해줄 필요도 없다.
인간다움이란 인간과 인간 사이에서 지켜야 할 도리일 뿐이다.
세상은 넓고, 사람은 발에 채일 정도로 많다.
나를 존중하지 않는 인간을 굳이 참아가면서 같이 지낼 필요는 없다.
요만큼도 손해보지 않으려는 마음이, 여유없는 마음이라 하지마는,
그 한 발 한 발의 양보가 어느 새 내가 설 자리를 없애버리는 결과를 가져온다.
마치 텐트 속의 낙타 코처럼.
양해를 구하는데 가볍게 양보할 수 있는 여유로움을 갖겠지만, 나를 무시하는 사람에게는 어떠한 양보도, 이해도 하지 않을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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