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무게에 대한 책임감을 무겁게 받아들이듯이
가볍보고도 무거운 삶이 단 한번뿐이라는 그 사실을 우린 무겁게 받아들여야만 한다.
그렇기에 남들이 나의 과거와 현재를 바라보고 이야기 할지라도,
나 자신은 끊임없이 과거의 영광에서 벗어나 현재와 미래를 바라보고 이야기해야 한다.
과거에 했던 모든 노력들이 쓸데없어지지 않도록 미래를 만들어가야 한다.
삶이란, 단 한 번뿐이기에 덧없지만, 단 한 번이기에 더없이 무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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