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히 무언가 하지 않는 상태에서 하고 싶은 것을 미루는 건 현재를 살고 있지 않는 것과 같다.
그건 게으름이며, 현실에서 벗어나 있다는 증거다.
그렇게 미뤄지는 하고 싶은 것은 영원히 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현실을 살아간다는 것은 현재, 지금을 살아간다는 것이다.
쉬는 것, 하고 싶은 것을 하는 것, 해야만 하는 것을 하는 것.
이 모든 것은 지금 행해진다는 것에서 의미가 있다.
-
할까 말까 고민할 시간에 일단 해볼 것.
그만두더라도 그건 실패가 아닌 시행착오일뿐.
'기록보존실 > 떠오르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라비아 사막으로 나는 가자. (0) | 2019.12.14 |
---|---|
불법은 사소함과 안일함이 모여 만들어진다. (0) | 2019.12.10 |
중요한 것은 세상을 바라보는 나의 눈이다. (0) | 2019.12.10 |
조금은 가볍게, 생각의 빈익빈 부익부 (0) | 2019.12.06 |
겹쳐지고, 멀어지고 (0) | 2019.12.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