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보존실/떠오르는

괴벨스 언론자들

어둠속검은고양이 2016. 11. 26. 11:31

민주주의 사회에서 언론에 대한 역할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유투브에서 국회방송을 보았다.

유투브를 돌아다니다 보면, 과거에 있었던 일들에 대한 사건들이 고스란히 박제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그것도 언론에서 말하던 것과는 정반대의 사실로. 물론 영상조차도 조작할 수 있는 시대지만, 현장에서 직접 찍은 것이라면 확실한 것이겠지.


아니면 말고 식.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온갖 찌라시들.

그리고 그 찌라시들을 이리저리 적당히 고쳐서 사실인냥 보도하는 언론들.

법적 조치를 한다는 강력한 경고를 받으면, 슬그머니 정정보도를 내는 언론들.

그리고 그런 언론들의 자료를 들고와서 사실인냥 앵무새처럼 반복하는 정치인들.

그러다가 상대가 통계, 자료 들고와서 반박하면, 아니면 말고 식으로 넘어가는 그 정치인들과 슬그머니 말 바꾸는 장관들. 이에 따라 말바꾸는 언론들.

필자는 뉴스에서 정정한다고 말하는 것을 딱 2번 봤다.

신문에서 정정보도를 낸 것을 딱 1번 봤다. 그것도 매우 적은 지면에 보이지도 않게.


정정보도 존재도 모르고, 헛소리 뻥뻥 하고 있는 이들이 많다.

그냥 잘 모르고, 그랬다더라 식으로 굳게 믿고 있는 이들도 많다.


선동을 멀리 있지 않다.

바로 이렇게 아니면 말고 식으로 보도하고, 온갖 찌라시로 정보에 혼란을 주는 것이 선동이다. 대한민국의 언론은 괴벨스 언론이다.


괴벨스 언론자들이야말로 대한민국을 가로막는 가장 큰 해악이다.

언론의 자유? 어느 누구도 선동하는 것을 자유라고 말하지는 않는다.

발언은 보장하되, 사실에 대한 책임은 확실히 묻는 것. 그것이 자유다.


'정정보도'에 대한 것은 법으로서 강력하게 가이드라인을 제시해야 한다 생각한다.